그렇군요 ㅎㅎ
저도 걍 다녀와야겠어요 ㅋ

장례식은 좀 그렇긴해요~
저도 가서 축하해주고 축하받고와야겠어요^^

넹 순리대로..
축하는 좋은 거니까요 ㅋ

예전에도 이런고민 올리신분이 있었어요
좋은일은 같이 축복해주고 슬픔은 슬픔대로 같이 위로해주는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벗으로써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만약 소중한 친구가 이런이유로 내 결혼식에 안오면 넘 서운할듯해요 ..ㅋ

그쵸~ 입장바꿔서 제가먼저한다고 생각하면
서운할거같네요^^;;

십만년전에는 그랬답니다^^
지금의 시대에선 그게 안돼요.. 사회생활이 실타래처럼 얽히고 섥혀서 인간관계가 중요시됩니다
결혼식은 참석하세요 더 감동받을겁니다ㅎㅎ

넹넹^^
그친구도 신행다녀와서 꼭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다녀와야겟어용^^

장례식은 살짝 피할수있음 피하는데 세상일이 쉽진않지요 전 이주전에 친척결혼식도 다 다녀온걸요 시어른 친정부모님께서 싫어하지않는 범위에서는 자유로히 행동하셔요

그쳐~ 살짝다녀와도될것같아요
도움말씀 감사해요 ㅎㅎ

내가 가져갈 복을 친구에게 주고 온다는 미신이 있죠^^
미신때문에 그래요 ㅎㅎ 윤달에 결혼하면 윤달이 썩은달이라 결혼생활이 불행하다는 말도 있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는 그런거 안믿어요 ㅎㅎ
저희도 윤달에 결혼했구여 ㅋㅋㅋㅋㅋ
저는 다녀오셔도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