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답은없는데..

제가 그경우라면
못가게할것같아요

이왕이면
뭐든지 안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깐요..

원래대로하면 안가지만 요즘은 크게 안따지는것 같더라구여 집안분위기대로 가신거라면 신경쓰지마세요^^

마음먹기 나름이지 않을까요?
종가집 장손에 오촌 당숙모면 그리 멀다고 볼 수 없는 사이잖아요~
저라면 가겠다면 가라고 할것 같아요~
좋은 일 앞두고 있다고 다른 집 슬픈일에 위로안해주면 외려 맘이 무거워 일도 잘 안풀릴것 같고요~^^

대신 다녀오시면 그 뭐시기...소금 뿌리던가요?
집에 들어오기 전에 그런거 꼭 하고 들어오라 하셔요~ ㅎㅎ

2주도 안남았는데 조금 찝찝하긴 하지만..
남친분이 가신다고 하면
말리진 못할것같아용..
부모님도 이미 달려가셨다고 하니..
왕소금 준비해주세요~^^

ㅎㅎ 히히님~ 왕소금~!! 맞아요~!! 저도 친정에서 지낼때는
장례식장 댕겨오면 엄마가 왕소금 뿌려주셨어요 ㅎㅎ

이거 참 어려우면서 애매하죠
종가집 장손이라 안가기도 모할것 같긴해요!!
댕겨요심 다른분들 말씀처럼 소금을ㅎㅎ

저도 가겠따고 하면 그냥 보내려고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른것 같아서요.
그러나 같이가자고 하면 안갈듯 ㅎㅎ

다녀오라고하고 귀가하면 소금을 많이뿌려주세여ㅋㅋ

다녀오셔야해요^^ 장손이면 더욱 참여해야합니다ㅎㅎ 밑에 답변 채택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