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어찌해야하나요?ㅋㅋ

함 받아본분들 알려주세요ㅎㅎ
함들이날엔 날씨가 깨끗했음 좋겠네요^^

첨에 오빠가 친구들하고 요란하게 온다고하는걸 주상복합이라서 못했어욤~~
동네에 수험생도많아서 조용하기도하구욤ㅋㅋ
아빠가 봉투에 돈넣어서 오빠 친구들한테 주시던걸요~~ 아주 싱겁게 마쳤다는ㅋㅋ

그건 수고비가 아니라 함값이라고 하던데요?
저희 신랑도 혼자 함지고 왔었는데..
아빠가 봉투에 돈 넣어서 함값이라고 신랑한테 주셨어요 ^^

지난주말에 함 받았어요.
저희도 캐리어에 함 들여왔구, 예랑이 혼자 들고와서 거하게 한잔 하고 갔구요~ㅋ
주변에서 함값 얘기들 하셨다기에 저희 엄마가 준비하시더라구요
친구들 없으면 사실 안줘도 되는거지만 들고오느라 수고 했다고 하면서 부모님이 봉투에 현금 넣어서 인사하는 길에 들려 보내셨어요ㅋㅋ
다른 분들 글 보니까 예랑이가 장인장모한테 용돈 받았다고 조아했다 하던데 저희도 예외없이ㅋㅋㅋ
아주 좋아하였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껴뒀다가 부모님선물 살때 보태고

봉투에 현찰 5만원짜리로 준비하시면되요^^
아버님과 얼마를 넣을지 상의하세요ㅎㅎ

저희는 신랑 혼자 조촐하게 들고왔는데 그냥 함값 조금 줬어요.
근데 백곰씨가 고이 모셔놨다가 결혼하고 가전사는데 보탰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