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앞으로 계속 함께할 사람이면 같이 축하해 주시구여
단순히 일적으로만 볼일있고 아는사람에 대한 일시적 미안함이면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요
경사스러운날을 같이 축하해주는건 분명 축복이지만 부담을 가져서는 내가 불편하니까요ㅋ

오우..좋은 말씀 감사해요^^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딱!듣고 싶었던 말이네요
ㅎㅎ

일적으로만나신분이고 그닥친분이있지않았다면 전안갈거같아요 청첩장은받았으니축의금은 조금하고 그럴거같아요

그렇게 되면 비용도 얼머선이 좋은지 고민이되네요
ㅜㅜ 답변 감사해요^^

슬쩍 회사다른분은 어쩌시는지보셔요.
정 맘에걸리시면 보통회사분결혼식 안갈때보내는 금액정도?

넹 ,,^^ 물어 보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ㅎㅎ

흠.. 알라딘님 말씀대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앞으로도 계속 볼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축하해주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패스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저같은경우는 제가 과거에 온갖 결혼식을 다 다녔는데,,
그래서 지인들은 니 결혼식에 하객들 정말 많겠다..했지만,,
정작 제가 결혼할때 되서는 한참 지나고나서라 비록 제가 그 사람의 결혼식에 갔다왔을지라도
실제로는 갑자기 결혼한다고 연락하기도 좀 뭐해서 그냥 넘어가기도 했었어요

러블리핑크님처럼 그런경우 몇번 봤어요 ...
서로 주거니 받거니가 되는듯한..
제친구는 축의금보단 사람좀 많이 왔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두 축의금만 보내도 괜찮을듯해요 ㅎㅎ

넹 ^^축의금 적정 비용 고민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