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겨울예신이 될 듯한데 반갑습니다^..^
비수기라 할인이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궁금한게 많네요.. 선배님들의 좋은 경험듣고파요^..^

요즘엔 계절 상관없이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혹시 예식날 눈이 많이 내린다면 교통체증이 있을수 있는데 그건 사실 상황에 따라서
다 생길수 있는 일이니까요 ..^^ 겨울이면 비수기에 들어갈텐데 예식장마다 할인혜택이 있을꺼예요.
많이 차이가 안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똑같은 서비스를 할인받아서 진행할수 있다면 좋겠죠? ^^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성수기 비수기의 구분과 개념이 많이 변했더라구여...
몇년 전만해도 비수기엔 예식장도 할인이 많이됐데요 힝...!
차라리 성수기에 하는게 좋을 듯ㅋㅋ

전 12월 첫째주 토요일 결혼식을 연속 3년 참석한 하객인데용ㅋㅋ
기억은 \무지 추웠다\밖에 없었어요ㅠㅠ
이상하게 12월 첫째주 주말은 몇십년만의 한파가 꼭 오대요;; ㅋㅋ
그 중 한분은 성남에서 결혼을 하셨는데,
하객은 대부분 서울에서 갔거든요~
성남에서 먼 곳에 사시는 분들은
결혼식 가는 내내 불평을,, 했다던,, ^^;;
넘 춥고 머니깐 힘들었던 거죠ㅋㅋ
요샌 성수기 비수기 개념이 많이 없어졌지만
예전엔 하객들 배려하느라 일부러 날씨 좋은 날 한

전통적으로 너무 덥거나 추워서 다른달에비해 상대적으로
예식 비중이 적은 1,2,7,8월을 비수기라고 했는데요
다른 분들이 말씀해 주신것처럼 지금은 구분짓는것이 큰의미가 없을정도로
각자의 필요에따라 하고있습니다.
장점이라면 할인의 여지가 있는것이고
단점이라면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것인데요
요즘은 할인을 원하시면 비수기 보다는 평일예식이 훨씬 유리하십니다~~!!

겨울이 좋으면 겨울 신랑이되고
여름이 좋으며 여름 신랑이되면 간단해요ㅎㅎ

요즘은 구분도없으니 하객들 많이 오는 날 생각해서 정하세욤ㅋㅋ
겨울엔 추버서 신부가 고생하니 요것도 유념하시구욤~~!!

비수기,성수기 이젠 딱 구분하는것 같진 않아요.
더위타는 신랑신부는 2월-3월 예식이길 바래왔지만..
여차저차 스케쥴이 꼬여서 결국엔 초초가을. 오히려 더울까 걱정입니다.
나를 위한 결혼이니 컨디션상에 문제가 없다면 상관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