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이님^^
저오늘박홍근과새살림다녀왔는데
꼬이님말씀하시더라구욧ㅎㅎ
전5월10일예식인데 예단3월1일날들어가기로했어요^^
늦으면... 시댁에서더많이바라실수도있다고
들어서요....^^ 후딱들어가려구요ㅎㅎ
함은4월말쯤오지않을까요?ㅎ

앗 ㅎㅎ 제 얘기하셨근용~~
예단은 3월 중순이나 말에 들어가려구요!ㅎ
그런데.. 예단봉투 신부쪽에선 푸른거에 담는거라는건데.. 박홍근에서 붉은거 줬는뎅^^;

넵 ㅎㅎ 글 읽어보고 도움 되네용 ㅎㅎ
지난번에도 봤는데 역시 관심있을 때 봐야 쏙쏙

날짜는 위에적어주셨고 함은 저희는 그래서 간단히 들어왔어요
걍 신행갈여행가방에 간단히 ㅎ 그래서 곡식주머니가
빵빵하게들어왔네요. 함들어오면서 우리집에 날모시러오는거니
생략하긴 좀 아쉽네요^^

봉채비를 확실히주실지를 일단생각하셔야해요
주시는게 일반적이라고하지만 시어머니되실분생각을
일단알아야하니 예비신랑분을 단단히교육시켜서
알아오셔야 주고받을지 주기만할지 결정이되요.

그 봉채비 관련한 것도 좀 조심스러워서..
저희집에선 주고 받을거라냐? 이러고 물어서ㅎㅎ
그냥 예랑이한테 저렇게 말해야대나ㅎ
아님 예단 정리된거 쏵 한번 보여줘야할지...ㅎ

예랑이랑 말씀하셔야죠. 홧팅입니다...

넵 ㅎ 제기 조금 뭘 알아야 얘기가 될 것 같아서요 ㅎ
상의해볼께요~~

이건 예랑이를 통해서 사전에 조율하는게 편하지않나여?
어차피 주고받는거니 예랑이랑 먼저상의하세여^&^

보통 어떤가 궁금한거였죵

전 함은 생략하고, 그냥 사주만 들고 와서 박깨고 떡놓고 서로 절하는걸로 끝냈어요.

봉채비같은 경우엔 사실 시댁에서 돌려주시면 좋고, 돌려주시지 않는다고 해도 머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일단 예랑님이랑 상의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현금예단의 경우 돌려받지 않을 생각하고 적게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