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양복은 현금예단으로 하시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따로 해주시려나보네용~~~
아버님양복은 모시고 가서 맞춰드리면 되는거구(같이가시기 쑥스하시면 예랑님께 모시고 다녀오시라하믄되궁))
어머님가방은 평소 명품을 즐겨하시면,,,, 가지고 계신가방이랑 중복될수있으니 그건 예랑님께 어떤걸 가지고 계시는지 여쭤보시고 ,,,,사드린 후 예랑님께; 혹시 맘에 안들어하시면 모시고가서 바꿔드리라고 하심 될거같아요!

여동생이나 누나있는 남친이랑 결혼한 친구보니까

넹~ 따로 해드리는 걸로 일단 저희 부모님과는 이야기가 되었는데.. 품목도 시댁에서 따로 원하는 게 없으면 그렇게 할까 싶고..

여동생은 화장품, 적정선에서 괜찮을 것 같네요 ^^

예랑이 여동생이 더 신경쓰일껄요ㅎㅎ
일단 예랑이랑 먼저 상의를하세요... 어머님과 대화를하고 편한걸 말씀해주실꺼에요
요즘은 예전하고 달라서 틀에맞춰서 하기보단 양가나 두분의 대화로 자신들 상황에맞게 준비하는지라
오히려 편하기도해요^^

예랑이 여동생한테 백을 선물하시고 어머님은 설화수를 하시면어때요?
그동안 신부들을 본 결과 매니져 갠적인 의견임다ㅎㅎ

공지사항에 예단관련 글도 읽어보시구요^^

저도 또또누님 의견에 한 표~!!
^^

여동생에게 넘 세게 가는 것 같인요ㅎㅎ
어머님 서운해하실라.. ㅎㄷㄷ

예단이 명확한 답이 있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춰 하는거라 어려워요ㅎㅎ
예랑님께 어머님 시누이 취향을 물어보시구 준비하심 좋을듯하구요
차라리 맘에드는거 찍어주심 수월하죠~!!
양복은 직접 맞추셔야 하니까 분홍꽃신님 말씀처럼 같이가시던가 예랑님께 패스하심됩니다.
비용도 예단비에 포함하는 경우도있고 따로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기님 부모님과도 예랑님댁과도 이야기 나누시고 조정하면서 하심됨요~!!

글게요~ 예단도 예물도 혼수도 제각각~
^^

그래서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조언을 구하지만 결국 최종 결정은 스스로.,
@@

예랑이 여동생 선물꼭 챙겨주세요~!!!ㅋㅋㅋ

ㅋㅋㅋㅋㅋ

참고할께염~ ㅎ
최근 오라버니 장가보낸 경험담?
ㅋ

^^

여기저기님 그래서 오키 결정하셨어요? ㅋㅋㅋ
댓글 본게 ㅋㅋㅋ매니져님이 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를 더더더더더더 마이 챙겨 드려야죠 당근! ㅋㅋㅋ
시누이 되실 분들은 일단 성의표시, 어머니는 성의성의성의 표시표시표시표시표시표시!!!!!!!!!!!!!!!!!!!!!!! ㅋㅋㅋㅋㅋ
어키 결정하셨는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