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0월예신인데저만한복하고예랑이는예복만햇어요 ㅎㅎ한복안하는대신예랑이예복좋은거해주고싶어서예약해놔써요 ~^^

시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ㅎ 저랑 예랑이도 뭐 평생 몇번입는다고 그냥 대여하자~ 그랫는데.
친정엄마가 그런건 시어머니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아무리 간소하게 하기로 했다해도 그런건 해야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해서 여줘봤더니..
새신부가 한복은 입어야지. 그러셨데요.. 그래서 저는 한복 맞춥니다 ㅠ

신부는 한복이 하나 있는게 좋아요~ 결혼때 한 한복은 절대 버리는게 아니고 간직하는거래요~
드레드도 대여 한복도 대여 모든걸 다 대여해버리면 간편하고 돈은 절약할수 있어도 추억거리가 없을거 같네요~
전... 우리 예랑이도 꼭 한복을 했으면 했는데.. 대여할꺼라고 고집을 부려서.. 서운하지만.. 대여하는거로 ㅠ.ㅠ

어머님들께 여쭤보시는건 어떨까요 ㅋㅋ
저는 양가어머니께서 한복은 해야한대서 .. 제꺼 . .심지어 남친껏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집에 어른들이 명절에랑 입으라고 하면 맞추시구요
아니면 대여가 좋으실거같아용^^

여자는 아기돌때까지 생각해야한다고 해서 맞추고
신랑은 대여 했네요

저도 맞춰야 할지 대여해야할지 고민인데ㅠ 예랑이는 한복 필요없다 그러구..전 중고라도 구매해서 하고싶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