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우선순위란건 모르고 신행 준비 해야 되는데.. 그릇에 자꾸 눈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 말인데.. 보통 부부가 쓸 그릇 따로 손님용 그릇 따로 구매하나요?
울어무니는 걍 넉넉하게 10인조로 사서 가서 쓰라고 하는데..^^;
제가 참 변덕이 심한 뇨자인데다가.. 사실 신혼집이 사택이라서 그렇게 많은 손님들이 자주 다녀가리라는
생각은 안되서.. 2인조 4인조 막 이런식으로 맘에 드는 그릇을 나눠살까 싶은데.. 비효율적일까요?

참 다들 그릇 어떻게 사신지도 궁금한데.. 혹시 구매하신 분들중에 아래의 그릇들 구매하신 분 계심
조언 좀 얻을려구요. 첫번째 사진은 밀양본차이나 아일랜드이고 두번째는 코렐 이지위켄드 임돠
엄마는 무조건 코렐 하시는데.. 왠지 음식 담아놓으면 첫번째 그릇이 더 예쁠거 같고..
아 근데.. 얼마전 도자기 납 사건땜시 아무리 뭐 안전유약이고 나발이고 광고해도 찝찝하네요.
의견부탁드려요

1. 밀양본차이나

2. 코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