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랑이랑 갔어요 ㅎㅎ투어하고 양쪽부모님께 이런저런이우로 여기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계약하고 나서 같이 예식장갔는데 양쪽다 맘에 들어하시더라구요 ㅎㅎ

ㅎㅎ넹~^^

전첫예식이라 새벽같이 예랑이랑 먼저가고 혼주는 조금뒤에 오라더라구용

앙..저흰 동시에 오라하셔서~^^;;

저도 첫타임이라 신랑하고 먼저가고 혼주는 1시간 늦게 왔어요. 들러리 친구들은2시간 뒤에오구요

굴쿤용.. 저흰동시에오라해서.. 울엄마랑 나, 예랑이랑 시엄마오라해야하나 했죵..ㅋ

다같이 오라면 다같이 가면 되죵^^
전 웨딩카 해주는 예랑이친구가 저랑 예랑이 시엄니 우리엄니 다 태워 갔어요~~
지루할줄 알았는데 서로 얘기도 하고 좋던데요^^

ㅎㅎ 거리가 ...ㅋ 영도와 부대...ㅋ 그리고 예식장은 범일... 오빠만 올땐 걱정안했는데..시엄마까지 같이 먼길오시라하기가..^^;;

전 신랑 기다리고 시어머니랑 엄마랑 어색할까봐;; 저랑 엄마 먼저 하고 시어머니랑 신랑 뒤에 와서 메이컵했어용~!!^^ 편했어요~~

구럴까요~?아무래도 전화장하느라 정신없을때...신랑, 울엄마,시엄마..으색할꺼같아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