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내용을 연상을 만들어서 식 중간에 틀어 괜찮구요
신부 한테 빈바구니를 쥐어줘서 한사람씩 나와서 장미꽃 한송이씩 주는것도 괜찮아요
편지 내용은 너무 무겁게 하는거 보다는 재미 있는 요소를 넣는것도 좋구요

빈바구니에 장미꽃 주는건 어느순서에 하나요??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ㅠ

1.식전 안내
2.사회자 인사 및 개회선언
3.양가 어머님 입장 및 화촉점화
4.신랑,신부 입장
5.신랑,신부 맞절
6.혼인 서약
7.성혼 선언 및 축사
8.양가 아버님 덕담
9.축가및 이벤트
10.양가 부모님께 인사
11. 부모님께 편지 낭독
12. 양가 부모님 및 신랑 신부 내빈께 인사
13.신랑,신부 행진
14.폐식사
이렇게 하시면 되요

아공.. 주례없는예식 식순짜기어렵죠 ㅎ
지인분도 그렇게했는데 신부가 편지읽다 눈물 그렁그렁

저도 왠지 편지읽다가 울까봐 그건 신랑시키고 싶네요 ㅋㅋㅋ

저도 주례없는 결혼식 할곤데 ㅠ_ㅠ;; 아직 아~~~무것도 떠오르는게 없네요
그렇다고 해서 이벤트회 사를 부르는 것도 싫고~
신랑이나 저나 나서는 활발하게 춤추고 노래하는 타입도 아니고......................
대.략.난.감....ㅋㅋ 좋은아이디어있으면 쪽지교환합시다 ㅠ_ㅠ//

예식이 언제세요? 전 5월4일요~ 담주에 전문 사회자분 만나서 식순이랑 정하려구해요~
저희도 신랑이 춤추고 노래하는 타입이 아니라 제가 축가때 춤추려하는데 ㅋㅋㅋ 이벤트랑 이런거 있음 서로 공유합시다 ㅋㅋㅋㅋ

저희도 주례없어용~~ㅋㅋ
일단 전문사회자 못지않게 센스있는 신랑 선배를 사회로 섭외했구요,
축가는 제 친구한팀,신랑친구 한팀 이렇게 해용^^*
이벤트는 안할거구요 ^^

아^^저희는전문사회자님모시고하기로햇어요ㅋㅋ걱정이이만저만아니네요ㅜ

저도 주례없는 결혼식 하려구요..
원래 하려던 장소, 스탈.. 전부 바꾸기로 해서 정말 정신이 없어요..
이제 1달 남았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