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날은 여자쪽에서 잡는거 맞아요~ 상견례는 보통 상황에 따라서 다르더라구요. 상견례하고 날 잡는 분들도 있구요, 웨딩홀 때문에 날 잡고 상견례 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저희는 여자쪽에서 날잡고 상견례가서 말씀드렸어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상견례 날짜 잡고 엄마 꼬셔서 날 받아왔거든요... 상견례때 드릴려구요.. 근데 부모님들 기싸움인지 그렇게하면 여자쪽이 서두르는 것 같다고 하셔서 상견례하고 몇일뒤에 날 받은거 전해드렸어요;; 부모님이 여자쪽이 너무 결혼시키고 싶어하는 모양새가 될까 염려되시는가 보더라구요~

일반적으론 상견례하고 여자쪽에서 날잡는걸로 알고 있어요~~저희 같은 경우도 대충 몇월쯤 결혼할꺼라 양가쪽에 얘기를 드려서 알고는 계셨지만 상견례가 미뤄지다보니 결혼날짜가 촉박해서 먼저 날은 잡고 예식홀은 알아보러 댕기고 시부모님께 얘기는 상견례 후 말씀드렸어요~~^^

상견례하고 날잡는게 맞는거에요 ㅋㅋ 요즘은 보통 날잡고 예식장 다 계약한 이후에 상견례를 하시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은 절대로 먼저 날잡는게 아니라고 하셔서 상견례 정말 일찍 했어요 ㅋㅋㅋ

일반적으론 선상견례 후날짜지만.전4월이고 식장없을까봐 양가부모님께서 먼저잡으라케서 날몆개잡고 거기서 골랐어요..담주상견롄데 그때날잡았음 홀없었을껄요

결혼하는 당사자와 부모님의 이해가 있으면 뭐가 우선이든 상관없지 않을까요 ㅎㅎ
저희는 친오빠 결혼식이 있어가지고.
저희끼리 날잡고.예식장 예약하고 오빠 결혼식 끝나고 나서 상견례 했어요 ㅎㅎ
어차피 결혼할건데 둘이 편한대로 하렴~~이러씩이셔가지고요.

저두 상견례 전에 날 먼저 잡았네요, 아무래도 예식장때문에,, 상견례 때 해야한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날 먼저 잡고 식장 예약하구 있네요 ^^

저는 저희 엄마가 바빠서 시모님께 부탁드렸다는 ㅎㅎ 상견례전에 예식장 계약 등등 다 완료 ㅎㅎㅎ

보통은 여자쪽에서 잡는게 맞아요 ㅎ 저는 사정이 있어서 시어머님께서 잡아주셨어요 .
그리고 요즘은 날짜 다 잡고 결혼 한두달 전에 상견례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