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신부 두분만 가는 경우도 있구요 신부님이랑 친구랑 보려 다는경우도 있고 부모님이랑 같이 다닌는 경우도 있어요

그쳐ㅠ 그냥 엄마랑같이가야지 좀 꼼꼼시리 알아볼꺼같애서요ㅋㅋ

전 예랑이랑 친한언니랑 셋이다녔어요~ 어떻게다니셔두 상관없을듯해용ㅎㅎ

네 ^^ 엄마랑댕김 좀 극성맞아보일까봐서ㅋㅋ

저는 저희엄마랑 먼저가서 보고, 몇군데 후보 정해서 예랑이랑 저희엄마랑 다시가서 보고 계약했어요ㅋ 예랑이랑 저랑 시간이 안맞아서ㅋㅋ

아~그것도괜찮네요ㅋㅋ
저도 예랑이가 다른지역살아가꼬..
그생각을못했다능ㅋㅋ

저도 예랑이랑 둘이서 보러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랑 여동생이랑 같이 다녀볼꺼 그랬어요!! 조금 더 꼼꼼하게 볼수 잇을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저희둘이가믄 좀..홀만보고 바로계약할꺼같애서요ㅋㅋ 근데 어른이 한분계심 이것저것 좀 꼼꼼히 따져볼수도있고 하니깐 *^^*

맞아요~~ 저희도 홀만 보고 계약을 하고 양가어머니 모시고 뷔페 시식하러 갔었는데요~ 뷔페가지수가 조금 작다고 맘에 안들어 하셨어요~~ㅎㅎ이런문제가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보통 일하니까 주말뿐이 시간이안되면은
다른분들예식하는걸 꼽사리껴서 구경하는거예요?? 막 다들 식사하는데 침 질질흘리면서 구경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