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최소한 비용을 안들일려고 해서 뷔페 안해요...
어르신들은 식사안하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는 인근 식당을 잡았어요..
그래서 식사를 하겠다는 사람 말고는 봉투로 줄거예요.

저두 좀 아낄려고 뷔폐 안하고싶거든요ㅠㅠ
돈이 한두푼도 아니구 봉투로 드리는게 저한텐 이익인거 같구.. 인근식당 잡는것도 괜찮은거 같네요^^
근데 봉투엔 만원씩 넣어서 드리면 되겟죠?ㅠㅠ

네 보통 그렇게 하더라구요.. 저도 만원 넣어드릴려구요..ㅎㅎㅎ

아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일생의 한번뿐인 결혼식이고
그날을 축하해주러 귀한발걸음해주시는분들께
식사대접하는건 당연하다고생각하는데 ㅠ
어른들은 두고 이야기하실지도몰라요
다른곳에 좀아끼고 살면서 좀더벌면되고 ~
잔칫날은 맘껏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렇게 말씀 하시니까 맞는말씀인거 같아요~ㅠㅠ
머릿속이 복잡해지는거 같아요흑ㅎㅎㅠㅠ
암튼 도움이되주셔서 감사해요^^

뒷말이 너무 많이나올것같아요..

그건..그렇겟죠?ㅠㅜㅜㅜㅜㅜㅜ

밥이 맛이 없어도 말나오는데 대접을 안하는건 좀;;
주말에 시간내서 축하하러 오는건데 소홀히 대접 하는건 제생각엔 좀아닌것 같아요 보통 축의금으로 식대정돈 충분히 해결이되는걸요.

뷔페아니면 호텔코스요리나 레스토랑 스테이크 로 잡은곳몇번가봤어요
딱한번 김치찜에가봤는데 젊은사람들이 되게싫어하더라구요 ㅜ 맛만좋던데 ㅠ
결혼식에 우리를 축하해주는 사람들을 부르는건데
이런거 하나 이해못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