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월에 결혼식하고 이제 결혼의 현실을 느끼고 있는 새댁입니다 ^^ㅎ

이제 꿈만같던 신부님~에서 깨어나 새댁, 아줌마로 불리고 있는데요

결혼식 준비하던 일이 벌써 꿈 같이 느껴지네요 ㅋㅋ

제가 궁금한 건 다른게 아니라 리허설 엘범 나오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10월에 촬영했는데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에요. 그저께 언제쯤 나오는지 스튜디오에

문의 했는데 금방 확인하고 전화드릴게요~ 라는 답만 하고 아직까지 전화가 없네요.

제가 이 스튜디오에 이런저런 걸로 문의 전화한게 5번쯤 되는데 매번 이런 식으로

대답하고 전화 온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정말 무슨일을 이런 식으로 하는지..

처음에 촬영하고 와서는 들떠서 좋아라~했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친구들에게 그

스튜디오 절~대 가지 말라고 얘기하고 다닐 정도네요...

다른 분들은 보통 리허설 촬영하고 얼마쯤 후에 엘범 받아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