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은직접보셔야해요ㅜ 오키에서울예신들도많은데 원하는웨딩홀ㅇ리스트짜서 다들 하루날잡고웨딩투어하더라구요ㅜ

그래야하는데...이놈의직장ㅜㅜ
날잡아돌아다녀야겠네요

예랑이와 저는 둘 다 부산 출신인데 직장은 서울이라... 저도 처음에 막막했었는데 먼저 플래너 끼고 하실지 패키지로 하실지 선택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패키지로 계약 다 끝내버려야 겟다 마음먹고, 상견례때 예식 지역만 정한 뒤에 어머님께서 대신 그 지역 웨딩홀 투어 다 해주셨어요. 그래서 견적이랑 마음에 드는 곳만 직접 내려가서 상담받고 바로 계약했답니다. 패키지와 플래너끼고 할 시 장단점이 다 있으니 잘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저희두 서울준비..5월예정.지난주말내려가서 식장계약하구.플래너계약하구 왔어용..저희는 부모님이 식장을 찜해주셔서 선택의여지는 없었네요ㅜ 식장은 진짜 가서 직접보시라구 말씀드리고싶어요..사진이랑 쫌 틀리더라구용..전 웨딩업체끼고 플래너랑 같이 준비해요..혼자서는 머가먼지ㅜ

저도부모님께서 식장정해주셨어요 플래너없이 진행할듯해요 간단하게하고픈데 일이커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