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간소하게 하기로했는데..하물며 시어머니는 이바지음식도 생략하자했는데..친정엄마는 엄궁농산물 시장가서 배1박스.메론1박스.귤1박스.자두1박스.
포도1박스. 대왕문어랑 전복50만원치..떡..인삼..떡갈비..반찬..엄마가 다 발품팔아서 해주셨어요..간소하게 하자는말이
젤어렵고 부담스러워요..그래도 친정엄마는 하나라도 더 해주실려고하고..ㅠ

헉ㅠㅠ 많이해가셨네요ㅠㅠㅋㅋㅋ과일도푸짐하게해가시고...

헉 어머니가 정말 많이 준비하셨네요.. 저희 어머니도 과일이랑 소고기 좀 보내시려고 하는데.. 아 또 고민되네요. 사람인지라 푸짐하면 받는 쪽은 기분 좋을 건 같은데.. 시댁은 간소화만 외치시고..ㅠㅠ 간소화란 말 좀 없앴음 좋겠어요. 누가 정해줬음 좋겠음..ㅜ

제말이요ㅜㅜ간소한게 어느정도가적당한지모르겠네요ㅠㅠ

저두 시댁에서 그렇게 말씀하셧는데,, 과일이랑 한우나 할려고햇는데,,, 저렇게 해야될껏...같네요...
차라리 하자고 하면 그에 맞게 기본만 하면되는데,,, 어영부영 이게 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