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고민때문에 예식장 연계된 주례분에게... ㅎㅎ
말씀드리러 갈때 선물, 신혼여행 다녀와서 선물, 따로 주례비...
신경도 많이 쓰이고 돈도 많이 들어요. ^^;;
좋은말씀 해주시고, 돈이야 상관 없다 하시면 괜찮겠지만 이리저리 생각하고 해야할꺼 많은
결혼식준비에서 저는 조금이라도 편하게 ㅎ

어렵네요 @.@
저는 올 봄에 결혼 날 잡히면서 주례 부탁드린다고 먼저 얘기는 드렸거든요.
아마도 주례해야지 생각하실거라서 저는 교수님께 부탁드릴 수 밖에 없네요.

그러면 기념품이랑 간단한 사례금 ^^

지금 제 생각은 청첩장 전해주면서 넥타이를 해드릴까 하는데요 ~
그래도 사례금이 최고인가요 ??

교수님 성향에랑 인품? 이런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품권이라도 챙겨드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말고 다른 예신님들 댓글도 빨리 달렸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은 약간의 사례금이라도... ㅎ

저도 교수님께 부탁드릴려고 하는데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전 그냥 돈으로 드릴까하는데..ㅎㅎ

저는 은사님께 부탁드리는데 상품권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상품권은 언제 드릴 예정인가요 ?

청첩장 전해주면서 or 식 당일 or 신혼여행 다녀와서

상품권이좋을듯 넥타이는 취향이있으니

그러는 게 맞을려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