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안이면.. 너무 빠듯하지 않으세요??
저희는 상견례 날짜는 저희가 편한날로 잡아서 부모님께 말씀 드렸어요 ㅎㅎ

저희가 잡아도 되는건가요?
전 그러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인줄알고~~~

예랑이랑 잘 의논해서 양가 편한 날짜로 조율하면 될거에요~
12월안에 하시려면 추석지나고바로 하셔야 될거같아요~!! 서두르세요 ㅎㅎ
그리고 저도 날잡은 한참됐는데 아직 프로포즈 못 받았어요 ㅋㅋ

ㅋㅋ프로포즈 기다리다 목 빠질듯~~~
그래도 최대한 릴렉스하게 해야겠죠ㅋㅋ

상견례 날짜는 부모님 괜찮으신 날짜로 해서 만나시면 됩니다..
저는 3월에 상견례 했고 11월에 결혼하는데 아직 프로포즈 못 받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울예랑이두 그렇구 다른 예랑님들은 바쁘신걸까요?
프로포즈 못 받음 평생 복수할 생각이예욤ㅋㅋ

두분이 양가 부모님의 의견을 조율해서 상견례 날짜 잡으시면 되구요.
프로포즈는 10월 결혼인데 저도 아직 못받았어요..ㅋㅋ
결혼전에는 프로포즈 안 할껀가?? 싶은데.. 섭섭해도 티는 아직 안냈어요..
시간은 있으니까요..^^
12월안에 결혼하려면 아주 빠듯할듯 하네요..
상견례 하고도 결혼 날짜 빼고 준비하고 하려면 ..
서두르 셔야 할듯... 예랑군에서 한번 의견을 물어보세요.. 예비시댁 쪽에서는 어떤 상황인지^^

자기를 데리고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 하신다는 두리뭉실한 대답만오고
울예랑이가 좀 추진력이 부족한것같아욤ㅠㅠ

예랑이랑 이야기해서 날 잡고 양가 부모님께 의견 여쭤보시고 상견례 날짜 픽스하세요~
저도 프로포즈 안해서 계속 미루다가 여름휴가때 프로포즈받고 그달 말에 상견례했어요~

프로포즈 받고 상견례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