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상황인데요ㅜㅜ저희는서로양보햇어요
시댁서첨에일요일얘기하셨는데 양보해주셨구
그래서토요일로 날을시댁서잡앗구요
주례는목사님이하시되 예배로는안해요~이해를다행히다해주셨구요^^
사실예랑이가잘설득햇구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현명하게 해야겠죠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 없나봐요

감사합니다

잘해결되도록 많은 얘기 해야죵

어후... 이글보고 완전 동감해서요 ㅠㅠ 남친은 해외에서 사업배우고있어서 지금 장거리연애 2년차예요..
지긋지긋한 장거리 연애 끝내려고 식올리려고 진행중인데... 문제는 이번년도는 남친아버님 환갑이여서 안되고,
내년에는 남친아홉수...ㅋㅋㅋ 후내년에는 제가아홉수^^
1월달에 (남친이 1년에한번 1월에 휴가라ㅜㅜ) 상견례 하려고했는데
저희엄마가 혹시나 하고 궁합보고와서는 내년은 절.대.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일단 남친부모님도 알아보시고 괜찮다 신경안쓰신다

저도 바람달 상관없이 양력3월이 좋아서 그떄하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계속 신경쓰이신다하셔서......
억지로 밀고나갔다가 살면서 무슨일 생기면 평생 트집잡힐까봐 그냥 마음내려놓고 다른날했어요..
좋은날 나온것중에 젤 하기 싫은날 정하게되고 짜증이 짜증이 그런짜증이 없었는데
이제 결정하고 준비하다보니 아무렇지 않게 됐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