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bell님 저랑 같은 날짜에 하시는 군요~ 동지네요 ㅎㅎ
서로 힘내요~^^*

저희는 구냥 언제 결혼 하면은 좋겠는지 이야기 나누고 예단이랑 예물이런거 상의해야되니 결혼날짜 잡고 나서 한번 봐서 예단이런거 상의 하자구 애기 하구요 이런 저런 이야기 구냥 나눴어요

저도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ㅎㅎ
더 구체적으로 해야하나 고민했었거든요ㅎ
이정도면 괜찮은 거군요ㅎ조언 감사함당^^

저도 담주에 하는데.. 어떤이야기를 해야될지..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용..ㅎ

저도 별일없이 원활하게 잘 지나가기만 바랄뿐이예요^^; 우리 서로 힘내자구요~ㅎ

저희는~ 돈 이야기 나오면 껄끄러워질까바~~ 예랑이랑 상견례 전에 모든 합의할 거를 맞춰놨어요~

오.. 미리 다 정해두셨군요.. 하긴 그게 나중에 진행하기엔 좋을꺼같네요 ㅎ;

첨엔 서먹해서 한정식집에서 음식이야기마니 하시데요 ㅎ 돈이야기는 크게 안하시고 대략 날짜랑 장소 정하구요 홧팅!

돈이야기 나오면 분위기 이상해질꺼같네요^^;; 그 이야긴 나중에 하든 미리 저희끼리 정하든 해야겠네용 ㅎㅎ
격려 캄사함당^^

저흰날잡고상견례해서결혼날짜얘기는없었구요~예단예물얘기나오면서로민감해질까봐상견례전에예랑이랑대충얘기하고상견례자리에선얘기하지말자고합의봤어요^^아버님들이약주좋아하셔서계속드시니분위기는생각만큼어색하지않았어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