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언니랑 둘이서 가평으로 놀러 갔다왔어요
몸이 쫌 찌뿌둥 해서 ~ 나가기 싫었는데 언니가 계속 나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나들이 하고 왔네요
귀찮은 마음 어디로 갔는지 .. 밖으로 나오니깐 정말 좋기는 했어요
나들이 하고 끝나고 가는길에 춘천인근에 막국수 전문점 찾다가 두부랑 막국수
같이 파는 곳에 들려서 언니랑 맛있게 먹고 왔네요
역시 막국수 맛이 이 고장을 따라 올 수 없는것 같아요
두부랑 같이 먹으니 양도 부담 스럽지도 않으면서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돌아가는
길에 중간에 내려서 소화제 까지 먹고 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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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15: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