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있는 토속촌삼계탕에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옛날부터 자주다녔고 익히 그 명성을 알기에 많이들 알고 계실꺼에요.
노대통령이 자주가던집이라고 해서 엄청 입소문난걸로 계기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삼계탕이 팔렸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한국인도 많이 가겠지만 요즘은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이 더 많이오는 것같아요.
무슨 버스로 실어나르니.. 아무튼 맛집으로 유명한건 사실이나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서비스가 점점 안좋아지는건 어쩔수 없나봐여.. 뭐하나 요청하면 안가져다 주시길 부지기수,,
예전보다는 국물맛이 조금 못해진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이 구수한맛으로 아직도 가게된다는..
서비스만 신경써주면 더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2022-07-13 13:31:53
뽀얀 국물맛이 일품이긴한데 확실히 사람이 많아서 신경을 덜써주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