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말에 평소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2천냥 하우스에 갔습니다
위치는 선유도 역에 있습니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약7년만에 다시 간곳인데 가게가 1층에서 지하로 바뀌었네요
자리는 더 많아지고 아르바이트로 일하시는 아주머니도 1분 생겼더군요
옛날이랑 가격은 똑 같은데 손님은 더 많아 졌네요
보는것과 같이 대부분의 메뉴가 2천원입니다
예전에는 3500원 짜리가 없고 3천원이였는데 물가 상승때문에
일부 메뉴는 살짝 가격이 바뀐것 같네요 ㅎㅎ
역시 유명한 곳 이라 방송에도 많이 왔네요
오면 꼭 시킨다는 슈퍼 대형 계란 말이 입니다
계란이 15개 들어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격은 2천원 ㅋㅋㅋ
반도 먹기 힘든 양입니다
요넘은 2천원 짜리 동그랑 땡입니다
정말 맛있고 너무나 즐거운 장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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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