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하기전부터 이성친구들과의 만남이 있어기때문에 인정은 해줘야할꺼 같네요....하지만 전보다는 만남이던지 통화던지 조금은 자제를 해주시는것또한 배려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역시 신경 안쓸려고 해도 신경은 쓰입니다.. 집착까진 아닌것 같구요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라고 말해도 상대방이 나는 그런거 신경안쓰겠다고 하면 할말도 없고...

문제는 어느선까지인데...제는 이렇게 했습니다...
만남을 가질수는 있지만 서로 오해의 소지는 없

이성친구가 있더라두 어느 한쪽에서 애인이 생기면 좀 조심들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서로서로..

윗분 말씀이 맞는데 그게 또 사람 성격이더라구요.
애인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지내는 이성 친구들이 있으면 신경쓰이죠.
근데 그건 바뀌기 어려운 듯 합니다.
그냥 인정하던지, 아님 아예 끝내던지 두가지 방법밖에 없더군요.

저도 이성칭구 많았는데 남친생기고 나니까 자연스레 연락 뜸하게 되던데요?
제 남친도 잦은 술자리와 연락을 무지 싫어햇었거든여 ~
함께잇을때 저녁에 전화오면 제가 남자친구랑 있으니까 나중에 통화하자~ 이러고 끊고 그랫어요
그랬더니 나중에는 별로 신경안쓰더라구여 ^^

전 연애할때 경고했습니다.

3족을 멸한다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족을 멸하겠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여자친구 분께서 어느정도 자제해 주시는게 제일 좋은데... 음...
저도 친한 이성친구 2명 있는데요 다른 동성친구까지 4명이서 잘 모여요.
남들이 보면 2:2 미팅하냐?? 이러겠지만, 4명다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어렸을적부터 친구라 ^^;;
친구들 만나게 되면 만나는 날짜, 시간, 장소 등등을 미리 이야길 해줘요.
(이건 어떤 약속이 있어도 생기면 미리 공지를 해줘요)
미리 공지를 해주는 것 만으로도 남친이 믿음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친

음 저두 윗분하고같이 자연스레 이성친구들 하고 멀어지고 눈치껏 연락도 안하게 되던데요?
그리구 저희는 서로 얘길했어요 남자와 여자사이에는 친구가 될수가 없다. 라는거보다 연인으로 발전할수있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먼저 이성친구에게 연락이 오지않는이상 연락은 먼저 안하기로했구요
꼭 그 이성친구에게 연락을 해야한다면 상대에게 얘길하고 연락하기로 했구요. 그렇게 얘기를 하고나니까 편해요~ 서로 의심하는것도 없어지고 기분나쁠일도없고 저희는 1년반넘게 만나고

제 여자친구도 이성 친구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물론 저도 그중 하나였지요... 하지만 저한테 넘어오시고 나니, 아무한테도 연락도 안오고 다른사람 만나는거 재미 없다고 할정도에요... 고수머리님 기분 정말 나쁜거 알지만, 여자친구한테 조금더 신경써주고 잘해주면서 안좋았던점 살며시 끄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