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뭘 토론 하고 싶으냐면요 ~

이정도되면 그냥 하늘의 뜻이다하고 가지 말아야하나 싶고 기운이 빠져서요..

이렇게 하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다녀오는게 잘하는건지
아님 이기고 다녀오는게 맞는건지..

포기하려니 그냥 지는 기분이고 속에서 열불이 터지네요ㅠㅠ

이러면 어떻게들 하시겠나요ㅠㅠ?

저도 5,6,7 일정이었는데~5일 제주부터 태풍영향받는다고해서 ㅉㅉㅉ 좀전에 다 취소했네요~일부러 9월로잡은거였는데ㅜㅜ 8월부터 정말 비가 징글징글하게 오고있네요~

저도 567일정이었는데 지금 여행사에 취소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연락준다네요...
취소 수수료 내셨어요???

삶이란 원래 ...........살아 왔음 다그런거...살아갈 사람들은... 끙끙하지요.. 더 좋은 일있겠지요?

ㅜㅜㅜ.ㅜ.ㅜ 힘내용
저는 중순에 가는데 작년보다 비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하구있어요 ㅜㅜ
지짜 날씨가 좋길 바랄뿐이죠 ㅜㅜ
힘내용 ㅜ,ㅜ 진짜 심정알꺼같음 ㅜ ㅜ

전 워낙 비 바람 구름들과 친해서
비따위 걱정하지 않았는데 태풍이래서 ㅋㅋㅋㅋ

그냥 어이없어서 웃음만 ㅋㅋㅋ냠냠님도 힘내셔용~쿠ㅠ0ㅠ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저도 5일날 부모님 , 애들2가는데 ㄱ꿀꿀 하네요--

으헝 ㅠ0ㅠ
가족여행이라니 더 심란하시겠어요 ㅠㅠ

다들 힘내요 ㅠㅠ

으흥 ㅠ0ㅠ 전 한번 미룬거라...
이번에는 꼭 다시태어나리 다짐했는데
정말정말 취소만은 안하고 싶어요 ㅠㅠ

다행히 취소수수료 2마논에 해결됐어요~그나마 정말 다행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