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을러서 그걸 못해요;;;;

가끔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시는 여행객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죠 ㅎㅎ

태워드리고 싶지만 말주변은 없고~ 세상은 위험하고~

(물론 절 보면 태워준다 그래도 사람들이 안타겠지만요;;)

전 렌트도 안하고 잠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자서 엄청 저렴하게 지내다왔어요. 물론 대중교통으로만 다니려니 불편을 감수해야하긴 했지만 그것도 다 추억이네요. 준비잘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랑 날자랑 성격 모두 비슷하시네여~ 저는 첨 만나는 사람들과의 어색함을 싫어해서 찜질방을 이용할까 하다가도.. 짐 맡길곳이 없어서.. 무지 고민중이랍니다 ㅜ_ㅠ 단벌로 도전해야하나..--;;

죄송한데요~~신강남모텔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마지막날 묵을까하는데 위치가 안나오네요ㅠㅠ

쪽지 보냅니다.

제주도도 이것저것 다 하믄..경비가 상당하죠...ㅋ
전...아직 면허도 없긴 하지만...
렌트 비용 생각하믄..그냥 버스 타고 다니려구요...ㅋ

다만...가고 싶은데에...버스 노선이 없을때...그 때가..좀 난감하긴 하지만요~

저도 그러면 좋겠지만 성격상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싫어해서요;; ㅎㅎ

몇번을 고민하다 그냥 숙소를 정했네용~ㅎ

저도 9월 2-4일 제주도에 가요..^^ 숙소는 휘닉스구요~ 아직 렌트를 못했네요..ㅠ 처음가는 혼자제주여행~ 완전 기대하고있어요

전 작년에 갔을 땐 경차로 하려다 경차가 없어서 소형으로 했거등요~ 젤 싼 소형 ㅋ

이번엔 K5가 이뿌다 그래서 질렀어요~

저렴히 다녀오시려면 9월 이라도 렌트예약은 빨리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여관 있자나여~ 저도 절물 안되면 제주에서는 신강남 이용하려구요~

서귀포는 은하장 정도? 물론 찜질방 보다는 비싸겠지만서도 찾아보면 싸고 좋은 곳도 많아요~

절물만 해도 3마넌이고 작은 팬션들은 혼자간다면 깎아줘요~ 제 3일째 팬션도 깎아줬어요~

깎아달란 말도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