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는..학생이라고 하고싶네요 ㅎㅎ 어리고만싶은..24..

무튼 12월말까지 일하고 , 유럽여행,동남아여행,국내여행등등 ..떠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갑자기 11월말까지 하게되었네요 .. 어제 사직서쓰고 .. 급..짜증과 우울.. 원래 그만둘려했던거지만

넘 코앞으로 갑자기 다가오니 ..

이제뭐해야지..하며..걱정도되고,

그래서 첨에 제주도 생각안하고있었는데 몇일전에 저가항공도보게되고..이런저런해서

일그만두자마자 잡생각안들게 바로 제주도로 고고 할렵니다 ..

근데 추운날씨때문에.. 스쿠터 빌리면 많이추울까요 .. 렌트하는게 편할까요.

숙박은 가다가다..그냥 게스트하우스들려서 묵을생각이고 ..

스쿠터타고 추워 죽더라고 그냥 고생도해보고싶네요 내몸을 쫌 혼내고 싶다고할까 . 에공

일주일뒤에 백조될생각하니 막막하군요. 제주도가서 정리하고 새해에는 활기차게 시작할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