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지난주를 뒤로하고 이제 새로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낮에는 모르겠는데 밤에는 확실히 선선하네요.

이제 울 아이들도 담주가 개학이라서 마무리 작업(?) 하고 있답니다.
물론 밀린 일기며 숙제며...ㅋㅋㅋ

오늘 부터 울 랑구 휴가랍니다.
근데 지금 셋만있어요.
또 휴가떄 회사갔답니다.ㅠㅠㅠ

변변히 휴가를 잘 못쉬네요.
일 생기면 잽싸게 달려가주시고 전화 늘 와주시고 핸폰은 항상 휴대해 주시면서
그리 휴가를 보내주시네요...
이젠 익숙해져서리 그러려니 합니다.ㅎㅎㅎ

그냥 애덜하고 있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보는 월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