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
벌써 2분이 지나 버렸습니다.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금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 ..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아~! 다시 한번 ...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 난 그는.... 그 후, 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등 ..... 수 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하여....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계적 문호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형수가 바로 ...
도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4103 추천 받습니다 new 사람 2024.11.29
134102 ssg 랜더스에게 승리를~~!!!ㅎ new 소윤 2024.11.29
134101 바다리조트? new PrinceSs 2024.11.29
134100 드디어..내일 런닝맨!! new 우미 2024.11.29
134099 제주도 첫여행! new 2024.11.29
134098 여행간다는 거... 영빈이 2024.11.29
134097 가족 여행 준비중입니다. 2024.11.29
134096 제 취미는 걷기 입니다! 가을빛 2024.11.29
134095 요즘 어떠세요?? 그린나래 2024.11.29
134094 예약완료 2024.11.29
134093 폭풍 다이어트 빵돌 2024.11.28
134092 배가고프네요... 나샘 2024.11.28
134091 드뎌 갑니다~ ㅋㅋ 조은 2024.11.28
134090 제주여행~^^ 진솔 2024.11.28
134089 오랫만에.. 파라 2024.11.28
134088 오늘은 맛있는 음식하는 날 사람 2024.11.28
134087 점심먹을시간~ 빛글 2024.11.28
134086 이제 점심식사시간이 다가오네요~ 슬기 2024.11.28
134085 피곤할땐 절대 운전을 하면 안돼요. 새우깡 2024.11.28
134084 으.. 해물 뚝베기 먹고싶다... 나샘 2024.11.28
134083 제주공항항공기결항 나래 2024.11.28
134082 몇시간 뒤 제주도 출발합니다 리라 2024.11.28
134081 제주도여행 꼭 필요한것은? Orange 2024.11.27
134080 안녕하세요~ 안부전해요^^ 아이폰 2024.11.27
134079 간만에 썰렁한 유머 하나요..ㅋㅋ 나나 2024.11.27
134078 올레 리조트에 대해 너무 궁금합니다. 잉간 2024.11.27
134077 제주도 해가 쨍쨍 너의길 2024.11.27
134076 낙지볶음ㅠ 든해솔 2024.11.27
134075 제주도가 가고 싶습니다. 큰맘 2024.11.27
134074 안부~!! SweetChoco 2024.11.27
134073 제주여행! 무크 2024.11.27
134072 대구에서 소율 2024.11.26
134071 미안해요... 가을빛 2024.11.26
134070 절물 휴양림,황토마을 어때요? 한결 2024.11.26
134069 이런 까페가 있었네요 ㅎㅎ 바르고 2024.11.26
134068 짝사랑도 너무 오래 하면 ... 겨레 2024.11.26
134067 세상에 이런일도 있네요.ㅎㅎ 개힘 2024.11.26
134066 숙소 예약 까지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 이루리라 2024.11.26
134065 요리하기.. 라별 2024.11.26
134064 마지막날 저녁은? 황소눈 2024.11.26
2022-05-29 21:10:41
여행오키 | 사업자 등록번호 : 109-86-27241 | 관리 책임자 : 명현재
주소 :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786-9 탑건 302호 | 문의 : kjs890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