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부를 왜 신혼 여행으로 가는지 이해가 좀..
좋은 리조트에서도 자보고 빈민가 수준에서도 자보았는데 좋은숙소도 별로도라구여..
휴양지 선택하신다면 비추입니다.
차라리 태국의 코사무이 강추(좀 비쌈 ㅋㅋ)

첨으로 자유여행한건데 진짜 빈민가같아요
그러나 영어 단어만 말해도 진짜로 다 통해요 그리고 향신료도 적고요
한국인 음식점도 엄청 많아요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마사지만 엄청 받고 노니비누도 마사지 샵에서 사니 싸더라구여..

마사지 & 스크럽 받고 싶은 여인들 마사지 여행삼아 좋을듯해요..
항공사는 저가 항공 이용해야 여행경비 저렴하겠져~

참 입국할때참고하세요
크루아타이근처에 마트가 있는데 마트에서사면 노란 봉지에 산 물건 담아주는데요 면세물품 포함해서 (화장품,우산..통이 긴거나 좋아보이는것들...)개인물품 여기에 담으세요

입국할때 직원들이 와이프같다주려는지 한국말로 안된다하면서 다 빼더라구여..
전 버린다하고 옆에 쓰레기통에 넣었다가 안볼때 다시 넣었어요..
자기네 맘에 드는 물건들은 다른곳에 분리하더라구요..
노란봉지에 담으면 커다란 음료도 다 통과예여..꼭 묶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