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에 결혼 전 남편하고 정말 재밌게 잘 다녀와서 조만간 또 가자가자 하던게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3년만에 가게 되었네요.. ㅋ

그때는 여름 장마철에 다녀와서 하루종일 비가 많이 내려장화에 우비입고 비맞고 다녀도 전혀 기분나뿌지 않았던 정말

재밌고 기억에 많이 남는여행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결혼하고 이래저래 회사일도 바뿌고 그랬는덴 요번엔

5월에 연휴도 길고 해서친정부모님 모시고 다시한번 갔다와보려구요~

벌써 부터 숙박 예약의 어려움이..ㅎㄷㄷ..;;ㅋㅋㅋㅋ 5월은 성수기라숙박 예약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ㅋ

그래도 잘 알아봐서 알찬여행이 되게 준비 많이 해야 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