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가 이제까지 살아 오면서 느끼지 못했던
여가에 대해 다시함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만보고 달렸던 시간들이 아깝기도 하고,억울하기도 합니다..
역시 여행은 계획짜는 그 순간부터 설레임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울 휀님들 혹시 꼭 가고싶은 여행지나,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지는 어디신가요...?
이정도 질문이면 1,000개 댓들은 무난하겟지요....ㅋ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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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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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제주도도 국제적으로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다고들 이구동성으로 말씀들 하십니다..
그래서 제주부터 시작할려구요............천제연폭포도 가고싶고,,,잠수함도 타고 싶고....고등어 회도 먹고싶고..하고싶은 것 가고싶은 곳, 먹고싶은 것이 넘 많네요...ㅋㅋ -
갈매빛
참...요즘 대세가 올레길이라지요...제주 올레길 한 코스라도 꼭 돌아보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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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1박2일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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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해
제주 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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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이거 호응이 별루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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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개
조금 더 기다려 보구 나라도 댓글 완수 해야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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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다른 곳을 많이 못가봐서..
제주도가 아직까진 가장 좋았어여~
특히 협재^-^ -
핑크펄
안나님 덧글 1000개 넘 무리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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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제가 열씨미 도울께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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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15:21:35
일빠로 저는 직장 초년병 시절 회사 우수사원으로 괌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 왔는 데....결론은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다는 것...^^;;;;
이유인즉슨 같이갔던 직원들이 첫날부터 카드놀이에 빠져서 저녁에는 카드놀이하고 낮에는 자고...
참 지금 생각해도 얼척이 없는 시츄에이션이였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