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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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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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사람들은 그 연탄에 구워서 맛있는 거라고 하는데
그을려져서 탄 부분을 짜르고 싶은데 가위랑 집게 갖고다니시며 이쪽저쪽 잘라주니 말도 잘 못하겠고 옆에 계속있어서 친구랑 이야기도 잘 못하고 굽는거만 집중해서 보고 먹고왔어요 30분 만에 먹고 나왔다는 ,,,ㅋ -
상1큼해
아..그 가위때문에 저희는 정말 기분 나빴어요...
아주머니가 가위를 가져오자마자 바닥에 떨어뜨렸어요.
기름에 쩔은 시커먼 바닥에 가위를 떨어뜨리고선, 바로 죄송하다고 하길래...
당연히 새가위 가져올줄 알았더니, 이내 말릴새도없이 그 가위로 그냥 고기를 마구 자르더라구요...
순간 패닉상태가 되서...멍해진 우리...
다른 테이블에 갔다가 다시 온 아주머니가 나머지 고기까지 그 가위로 자르려고해서...
보다못한 남편이...아직 안자른 나머지 고기는 다 -
바론
헐 ~ 떨어진건 바로 바꿔서 하는건 기본인데 ,, 전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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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02:56:39
저도 며칠전에 공항에서 가까운 칠돈가 다녀왔는데...
매캐한 연탄냄새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있어야하는데 찬바람때문에 춥고...
그럼에도 실내에 가득한 연기에...
깔끔하고 맛난 흑돈가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