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한번 쉬어가야 할 타이밍이라는 직감이 든 순간...
저도 모르게 제주로 가는 비행기 표를 클릭~
11일(목) 오후 ~ 14일(일) 오후 입니다. ^0^
렌트카 예약 예정 / 게스트하우스 숙박 예정 / 하루는 좀 나름 좋은곳 ^-^
하지만 비행기 표 외엔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다니 -_-;;
음악 / 책 한권 그리고 카메라와 혼자 셀카 놀이나 .. ㅠㅠ아무 것이든 상관없어요~!
부분이든 전체든 저 좀 끼어주세요 ~
남자 / 37 / 모든 상황에 맟춰가는 후한 인심의 소유자 / 나름 배낭여행 3년 경력 보유자카톡: dr1000 (얼굴 보시고 시력저하 책임 못짐요~)
남녀노소 무관 - 제주도에 연인 만나로 가는거 아님요 ㅎ / 저를 델구만 가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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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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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이
혹 가신 곳중에 추천 할만한 게스트 하우스 있을까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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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제가 간곳은 그런 파티 있는 곳이 아니 었어요. 게스트하우스는실패했구요. 방사람과 한두명이 같이 어울린거구 사람들말로는 협재게스트하우스/산방산게하/성산게하/산방산게하 뭐 이런곳 많이 가시더라구요. 이런데는 예약도 빨리 끝나는 곳도 있고 치킨파티나 그런거 예약할때 미리 말해야하는곳도 있대요. 검색해보고 잘 선택하세요.다 장단점이 있어요. 파티하는곳은 좀 시끄러워서 잠을 잘 못잘수도 있긴해요. 조용한곳은 너무 또 조용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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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좋은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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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훌~훌~ 털고 올려고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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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15:42:38
ㅎㅎ게스트하우스 바베큐파티나 치킨 파티하는곳 가보세요. 20대가 많긴하나 30대도 있고 40대도 있대요. 술한잔하면 또 금방 친해지잖아요. 전 미리 예약못해서 그런곳은 못갔지만 남들보니 사람들끼리 친해져서 연령대 다양하게 한라산도 같이 가고 며칠 같이 다니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 일정도 계속 바뀌고. ㅎㅎ 어차피 제대로된 계획 세우고 오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전 그런곳 안가고 같은방 쓰는 사람들하고 저녁정도는 같이 먹고 그랬는데도 재밌더라구요. 일주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