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예약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미리 준비하고 부지런 떨면
그만큼 비용이나 시간적으로 SAVE 되는 것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이것저것 예약하면서 느낀 것이...

가장 힘든 예약은...
1. 마일리지 항공권 가지고 비행기표 예약하기...
- 아시아나의 경우 보통 360일 전에 예약이 들어갔습니다..
작년 5월 황금 연휴(5/1~5/5) 까지 마일리지 항공권 가지고 제주도 다녀왔지요.
1,2 일은 내려가는 비행기...3.4.5는 오는 비행기 모두 예약해 놓고 일정 조율했습니다.
아마도 연휴 기간에 비행기 예약이 제일 힘들었던 거 같구요.

두번째는
2. 제주도 관련 사항은 아니지만 정선 레일바이크 예약이 힘들었네요.
매월 1일 00시에 다음달 예약이 시작되는데...이건 뭐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눌러 놓고 대기하는 수밖에는 ....어제도 10월분 예약하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매진 화면이 뜨더군요.
하루에 5회에 모두 해봐야 250대....현장매표 250대로 한정이 되어 있는 관계일 것이고..

세번째
3. 휴양림 예약은 오늘 해봤는데 성수기가 지나서인지 아니면 날짜가 남들 쳐다보지 않는 일요일 숙박이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예약했네요.

그 외에 유명한 펜션 예약은 적어도 2개월 전부터 신경 써야 하고...
성수기에 제주도 렌트카 정보 빼면 다 어렵지 않을 거 같아요...

참...오렌지호 예약...이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오는 배편 예약해야 하는데...언제나 open할런지..
말로는 7일 이후라고 하는데 자주 들어가보는 수밖에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