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신랑이랑 연예할때 신혼초에 마니 간 제주도..
이번 아이둘 4살 2살 대리고
아이들과는 첨 여행에 제주도 올르는 가족이에요^^
근데 즐거운마음으로 둘째 돌잔치 하고 예전부터 예약해놓고
드디어 여행가는날짜가 다되어가는데
이런... 사고가 터져서
마냥 즐겁게 여행을 가야하나..
괜시리 눈치도 그렇고..
마음이 그러네요..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저 꽃다운 애들이 .........
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심정이 이런데..
저기 당사자분들은 오죽하실까요..
어떤기사보니.. 장관급 아니면 내새끼 살릴수 없다는 글 봤는데
자긴 나름대로 평화롭고 부유하게 살지만.
새끼를 지켜주지 못하였다며..
자식있는 친지, 친구 다 못만날거 같고
하물며 조금이라도 심기를 건드리면
솔직한 말로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싶을수도 있다하더라고요..
저 같아도 저상황이라면 제정신아니여서 미쳐버릴꺼같아요
진짜 대한민국이라는거에 정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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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09:58:22
맞아요... 이런일을 직접 당한다면 어찌 살아갈까요... 저도 얼마전 둘째 돌잔치했구 제주도로 가족 여행 계획세우고 들떠있었는데.. 6월 중순에 가는데 정보 알아보려다가도 이래도 되나 싶고 맘이 안좋네요. 우리가 아무리 나름 풍족하게 산다해도 고위공직자가 아닌이상 저런 일들에서 자유롭지 않은것 같아요.. 실종자들과 가족들이 너무 맘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