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뱐헀어
-
종달
그럴땐 심호흡 한번 하시고 하늘한번 보세요
살아있는 느낌이 님께 살포시 찾아올겁니다 -
한내
울 남편은 중국에서 1년 6개월이나 있었는데 정말 덥다는군요. 창문을 열어둘수가 없다구 하더라구요
그런데 울 남편보다 양호하시네요... 울 남편은 제가 차를 조금 굵어 놨다고 더 똥차되기 전에 팔아야 한다면서 얼른 없애더라구요ㅠ.ㅠ -
모든
그래도 다치지는 않으셨나봅니다.
그게 어디에요. 항상 안전이 젤 인거같아요.
신랑분도 아마 속상해서 그러셨을거에요. 기분 푸세요..^^ -
커피우유
남편분이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네요...
저두 일본 출장간 사이 와이프가 접촉사고 내서 버럭한적이 있었죠...
남편분이 짜증내신건 아마 그런 사고가 있었는데 옆에 없어서...
미안하구 걱정스런 마음에 그러셨을 껍니다...
제가 그랬거든요...힘내세요~^^ -
Judicious
정말 서운하시겠어요...
다쳤는지 확인하는게 먼저일텐데...
그래도 꾹 참고 화내지 않는 님 대단하세요... -
한국녀
저도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집사람에게 따뜻하게 표현하지 못할때가
많아서 집사람이 서운할때가 많았을것 같습니다. 마음 푸시고
남편분도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이 짜증으로 표현된것 같습니다. -
바르고
아 정말 너무너무~~~ 천사같이 착하신 분이네요
우리 신랑이 그랬으면 벌써 짐싸들고 좆겨 났는데 ㅡㅡ;; -
은솜
너무 참고 사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내의견도 분명히 말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34103 | 비많이오네요~~ | 봄 | 2024.09.21 |
134102 | 은지예~" 부산사투리~ | 아이뻐 | 2024.09.21 |
134101 | 잘 다녀올께요 | 지후 | 2024.09.21 |
134100 | 제주도에 살고싶네요 | 에드워드 | 2024.09.21 |
134099 | 아내의 자존심 | 보아라 | 2024.09.21 |
134098 | 제일 싫어하는 것. | 신당 | 2024.09.21 |
134097 | 제주도에 캠핑장 질문요! | 새난 | 2024.09.21 |
134096 | 오늘완전기분좋은데요? ㅋㅋ | 도래 | 2024.09.21 |
134095 | 태교여행 | 도래 | 2024.09.21 |
134094 | 안부나눔~ | 흙이랑 | 2024.09.21 |
134093 | 제주가고싶어요 | 치리 | 2024.09.21 |
134092 | 천재 | 란새 | 2024.09.21 |
134091 | 반대 | 참이삭 | 2024.09.20 |
134090 | 강아지랑 데이트를 ㅋㅋ | 참 | 2024.09.20 |
134089 | 휴식이 되는 제주 기대됩니다. | 무리한 | 2024.09.20 |
134088 | 일주일 후면 제주도에 있겠네요 | 반혈 | 2024.09.20 |
134087 | 스피치 | 핫블루 | 2024.09.20 |
134086 | 콩다이어트.... | 큰깃 | 2024.09.20 |
134085 | 가족여행 | 나빛 | 2024.09.20 |
134084 | 숙소 예약 까지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 | 이루리라 | 2024.09.20 |
134083 | 또 컴퓨터앞에앉아서... | 파이팅 | 2024.09.20 |
134082 | 지적질 대마왕 남친.. | 나나 | 2024.09.20 |
134081 |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 계획합니다. | 놀리기 | 2024.09.20 |
134080 | 안녕하세요,ㅋ 반가워요.ㅋ | 외솔 | 2024.09.19 |
134079 | 제주도에 비 괜찮은가요?? | 나슬 | 2024.09.19 |
134078 | 마지막날 저녁은? | 황소눈 | 2024.09.19 |
134077 | 멀 해야할지?? | 쇼코홀릭 | 2024.09.19 |
134076 | 아직 한가한 도로 | 에일린 | 2024.09.19 |
134075 | 여행사 통해서 펜션을 예약 했었는데 | 구슬 | 2024.09.19 |
134074 | 저를 칭찬.. | 모은 | 2024.09.19 |
134073 | 제주도 궈궈 :-) | 지우 | 2024.09.19 |
134072 | 제주도에 가면 무엇을 먹어야할까요????? | 풀잎 | 2024.09.19 |
134071 | 오늘도..일상탈출을 꿈꾸며~ | 초코맛사탕 | 2024.09.19 |
134070 | 하영줍서~ | 하린 | 2024.09.18 |
134069 | 안주무시고 뭐하시나요?? | 연꽃 | 2024.09.18 |
134068 | 점심먹을시간~ | 빛글 | 2024.09.18 |
134067 | 지금 한림읍에서 서귀포로 넘어가요 | 빗줄기 | 2024.09.18 |
134066 | 저도 콩 저금했어요.. | 바라 | 2024.09.18 |
134065 | 넥센 히어로즈 야구단을 칭찬합니다. | 큰꽃늘 | 2024.09.18 |
134064 | 드뎌 낼 모레 출발이에요~ | 유메 | 2024.09.18 |
2022-04-10 17:44:43
남편은 여자랑 다른가봐요. 여자는 다쳤다는 그 한마디 듣고싶은데 남편들은 아무래도 \직장\이 항상 우선시 되는거같아요. 저도 접촉사고 났는데 우리 신랑 버럭 소리내구 사고낸사람하고 싸우구 장난아니였답니다. 마음은 많이 생각하실꺼에요.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