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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뱐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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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그럴땐 심호흡 한번 하시고 하늘한번 보세요
살아있는 느낌이 님께 살포시 찾아올겁니다 -
한내
울 남편은 중국에서 1년 6개월이나 있었는데 정말 덥다는군요. 창문을 열어둘수가 없다구 하더라구요
그런데 울 남편보다 양호하시네요... 울 남편은 제가 차를 조금 굵어 놨다고 더 똥차되기 전에 팔아야 한다면서 얼른 없애더라구요ㅠ.ㅠ -
모든
그래도 다치지는 않으셨나봅니다.
그게 어디에요. 항상 안전이 젤 인거같아요.
신랑분도 아마 속상해서 그러셨을거에요. 기분 푸세요..^^ -
커피우유
남편분이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네요...
저두 일본 출장간 사이 와이프가 접촉사고 내서 버럭한적이 있었죠...
남편분이 짜증내신건 아마 그런 사고가 있었는데 옆에 없어서...
미안하구 걱정스런 마음에 그러셨을 껍니다...
제가 그랬거든요...힘내세요~^^ -
Judicious
정말 서운하시겠어요...
다쳤는지 확인하는게 먼저일텐데...
그래도 꾹 참고 화내지 않는 님 대단하세요... -
한국녀
저도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집사람에게 따뜻하게 표현하지 못할때가
많아서 집사람이 서운할때가 많았을것 같습니다. 마음 푸시고
남편분도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이 짜증으로 표현된것 같습니다. -
바르고
아 정말 너무너무~~~ 천사같이 착하신 분이네요
우리 신랑이 그랬으면 벌써 짐싸들고 좆겨 났는데 ㅡㅡ;; -
은솜
너무 참고 사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내의견도 분명히 말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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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17:44:43
남편은 여자랑 다른가봐요. 여자는 다쳤다는 그 한마디 듣고싶은데 남편들은 아무래도 \직장\이 항상 우선시 되는거같아요. 저도 접촉사고 났는데 우리 신랑 버럭 소리내구 사고낸사람하고 싸우구 장난아니였답니다. 마음은 많이 생각하실꺼에요.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