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혼자여행 계획중입니다.
코스를 한번 짜보았는데요 수정할 부분 좀 알려주세요^^
지도보고 인터넷 검색도 여러번 해봤는데 이게 잘 짜여진건지 감이 안오네요.

2.23(목)
오후 5:20 제주공항 도착-게스트하우스-짐정리 및 주변 산책.
첫째날에는 너무 늦게 도착하는 지라 아무것도 못할꺼같아요..아 아까워라 ㅜㅜ

2.24(금)
숙소출발-우도-성산일출봉-섭지코지-김영갑갤러리(다음숙소 픽업위해 필히 가야함.)

2.25(토)
숙소출발-쇠소깍-정방폭포-지삿개 주상절리-중문관광단지(근처 중문우체국쪽에서 다음숙소 픽업.)

2.26(일)
숙소출발- 송악산-가파도 or 마라도-공항 근처 숙소 미라클게스트하우스

2.27(월)
원래는 비행기시간이 9시40분인데 오후 5시정도로 옮길예정입니다.
숙소출발-미로공원-에코랜드-제주공항

마지막날이 좀 불안합니다. (비행기표도 옮겨질지도 모르겠고 ㅜ)
막상 옮겨진다 해도 에코랜드까지 갈수 있을지 ㅠㅠ

당장 오늘인데 ㅜㅜ 불안불안 ㅜㅜ

조언좀 해주세요오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