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6월 6일ㅡ9일 어른2, 9세 5세 아이 2
우리는 부산. 할인 항공의 혜택이 없는 편이라 맘 비우고 비행기표를 먼저 끊어놨지요.
그러고는 이오키를 알게되어 열심히 살피는데 한 회원분이 비행기표가 없던 것도 갑자기 생길 수 있으니 일단 예약한 후 열심히 살펴서 저렴한 것이 나오면 다시 끊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두둥!
6일자 특가비행기가 나온거에요
할증료 공항세 얹어서 17만원 안되게 가는 편을 잡고는 어찌나 뿌듯하던지. 원래 끊었던 편의 반도 안되는 값이었거든요
신랑한테 큰소리 좀 쳤죠 ㅋ

그리고 오늘.
이 카페로 알게된 초롱민박에 2박을 예약하고는 신랑 기다리고있습니다.
큰소리 함 더 치려구요 ㅎㅎㅎ.
여행오키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