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어제 재미있는글 여러군데 올렸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2탄을 찾아서 올립니다 ㅎㅎ재미있는 글 읽으시고 오늘 금요일 하루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1. 어떤님이 사촌동생(남자)이랑 술래잡기를하고있었대요 왜 실내술내잡기알죠?눈가리고 하는거 그러다가 뭔가 동그랗고 물컹거리는게 만져졌대요 알고보니까...거기를 잡은거였음..ㅋㅋㅋ

2. 어떤 분 아빠가 술에 취해서 들어오셨대요. 근데 그냥 자기엔 찝찝하시잖아요.그래서 세면대위로 발을 올렸는데 오른쪽 발을 올리려던걸 왼쪽발을 올리신거에요..그래서 어.이발이 아니야. 이러시면서 오른발도 같이 올리시다가 머리 박으셔서 병원에 실려가셨다네요ㅎㅎㅎ
3. 중2엿을때에요 동생은초 6이고 막내가 4학년이였을때일꺼에요. 학교갔다오고 옷갈아입고 라면을 끓였는데 둘째가 도착을 했어요. 그리고 저보러 라면을 달래요 그거 마지맏이였어요 주기싫었죠..안된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완전 미쳐가지고 가위들고 지랄하고 막내 머리감는데 물묻은 발로 엉덩이 차고 거실에 물뿌리고 장난아니였거든요 어지간히도 배가고팠나봐요 근데 그때는 너무 어이가 없고 애가 미치니깐 좀 무서운거에요 그래서 지식인에게 물어봤어요ㅋㅋㅋ 아마 네이버 지식인에 빵또아 저주라고 치시면 나와 있을거에요, 할일 없을때 한번 쳐보세요

4.어떤 여중생이 등교길에 아는 친구를 만나서 같이 가고있었대요 근데 옆에 친구가 앞에 여자애를 가르키면서 재는 지관리를 잘 안해 머리도 안말리고 다녀 이러는데 이 여중생이 지각을자주 하는 파에요 아시죠?머리에 물뚝뚝...ㅎㅎㅎ머리안말리고 지각자주하는애들 그쪽이였거든요 그래서...아..미안..나도 머리잘안말리잖아..라고 작게 말했대요, 그렇게 계속 머리 안말린다고 좀 일찍일어나야겠다고 말을 주고받는데 서로 말이 안맞는거에요..일고보니 친구가 재는 머리를 잘 안감아 이거를 잘안말려로 잘못듣고 이해한거임 ㅋㅋㅋ

5.이건택배이야긴데 어떤분이 친구한테 보낼것 택배아저씨한테 잘못 보내가지고 야 우리집에 오면 내가 ㅇㄷ 보여줌 온나 이렇게 보낸거에요ㅋㅋ 그래서 집에 없는척하고 있는데 택배아저씨가 계속 벨만 누르셨다고...뭘기대할걸까...ㅋㅋㅋ택배아저씨는

6.라디오에서 나왔는데 어떤 여자분이 택신데 택시기사분이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시면서 가고있다고 ㅎㅎㅎㅎ

7.한분이 갑자기 슬퍼져서 울먹거리는데 옆에 짝지가 노래를 부르고잇었음. 그분은 아무상관없이 슬퍼서 막눈물흘리고 있는데 짝지가 보더니 놀라서 어??니 지금 내노래 감동적이여서 우는거가?와~ 이랬대요ㅋㅋㅋㅋ말이되냐고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