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항공권땜시..눈알 빠지눈줄 알았어요..

결국엔.. 부산공항에서 버스타고 부산역와서 ktx 타기로 맘 먹었네요..

겸사 겸사 아이들 기차태워준다는 역쉬 부모되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ㅋㅋㅋ

그런데 제주도 가서...

꼭 잠수함을 타봐야할까요?? 금전적인걸 떠나서 초등1학년 여자아이랑..10월달되믄 30개월된 머슴아이있는데..

자주 가는곳이 아니라 그런거 꼭 타야한다는 사람도 있고.. 굳이 뭘타냐 돈 아깝게..ㅋㅋ 이러신분들도 계시네요...

팬션은 저번에 봐둔데있어서 거기예약하고..렌카랑 할인쿠폰은여행오키까페보고...구매할라고요..

아적 10월달이라 9월달에 예매해도 괘안을것같아요..ㅋㅋㅋ

추석지나고...마음 편하게 열씨미 즐기다 올라고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