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런 요즘애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애들이 그런거 같아요~~~

저희는 몇일전 면접을 보는데
다른애들보다 30분 늦게 와서
다른애들 그룹으로 보고있는데
또 늦게오는 다른한명 올때까지 기다리라니깐
충분히 기다렸다면 그냥 가버리던데요~

반면 면접자 뽑은애중
오늘 사무실 나왔는데
안온다고 말하러 나온거라고
인사하고 갔어요...
이런애는 싹수가 초롯빛이다 못해 빛나는 앤데
아까워요~~~~

어딘지 몰라도 막 부러워진다는..ㅎㅎ
그냥 내일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싶어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죽겠네요..ㅠㅠ

스펙만 보고 뽑아서 그래여

ㅠㅠ 그노무 스펙이 몬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요즘애들 저도 그세대에 속하지만, 1년1년 시간이 지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매년 신입스타일이 틀려요.....
부장님 말씀하시는데, 네이트하고있으니원..ㅠㅠ

아침부터 씁쓸하네요.ㅠㅠㅠ

저도 입사 11년차입니다만..
아마 제목의 문장은 50년전부터 선배들이 달고 다니는 야그 같은데요..ㅋ
그냥 너그럽게 봐주세요...

너그럽게 봐주고싶은데,ㅠㅠㅠ 쉽게 잘 안돼요..ㅠㅠ
너무 얄미워요.ㅋㅋㅋㅋㅋ
술먹고 완전 깽판 부리는 사람들이라면,
더더군다나, 여자선배들한테는 인사조차 안하는 신입이라면,
누군가가 말을좀 해줬으면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요즘 어린 친구들이 그렇더군요.. 나중엔 어찌될런지.. 처음부터 기강을 잡는 누군가가 필요한데 말이죠..

얼마전엔 학교에 스승님을 찾아갔는데, 선생님한테 너무 심하게 대하더라구요.
요즘 애들이 무섭다는말을 조금씩 실감하더라구요...

우리 회사는 그런 버러지들 애초에 뽑지도 않습니다만

그런 것 들어오면 아주 자근자근 밟아버리는데..


꼴랑 휴지쪼가리에 불과한 스펙가지고 목에 힘주다가는 언젠가 비리비리한 인생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