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은 많이 다루지 않기에 지나치곤 했었는데,
그래도 그 개념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내용이 있는 것 같아서 글 씁니다.
1. be동사를 가정법과거로 쓰려면 were를 쓰는게 대표젹이지만, was도 어느 정도 맞다고 보는 분위기 까지는 제가 기억을 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2. as if 관련 질문입니다.
주절의 시제가 현재인 경우는 고민의 대상은 안되는 것 같은데요.
주절 시제가 과거인 경우에as if 이하시제로 가정법과거가 오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she acted as if she were an actor. 이런 문장이 있다고 한다면,
가정법 쪽 시제를 직설법으로 고치게되면 현재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주절의 시제가 과거여서 시제 일치가 안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주절의 시제가 과거인 경우에 있어서는, 가정법 구문은 무조건 가정법과거완료가 오는 것이라 판다했는데,
검색결과 가정법 과거도 오는 것 같았습니다.
가정법과거와 과거완료가 모두 가능하다면,
as if 가정법 이해는 she seemed to study ~. 와 she seemed to have studied~. 처럼 주절의 시제와 같은 시점이라면 부정사를, 주절의 시제보다 한 단계 더 과거라면 완료부정사를 쓰는식의 이해와 같은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중간고사가 오늘로 끝나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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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12: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