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신학을 분명히 확립해야 한다.
청년 목회의 양육 목표도 교회에서 만의 일뿐이 아니라 가정과 캠퍼스, 직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경험하는 선교적 책임과 동시에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하는 세상 속의 일꾼으로 까지 성장 성숙시켜야 한다. 결국, 청년 목회는 분명한 신학과 사명에 불타는 성경적인 교육이 중요하다. 이것이 분명치 않으면 청년 목회의 활성화는 일시적인 교세 확장의 도구요 또 방법에 불과한 것이다.
그 간 한국 교회 신앙 교육의 문제점이라면 바로 이 신앙의 기초 교육에 근거한 총체적 교육 과정의 부재를 들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성행하고 있는 성경 공부 그 자체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교리 교육의 새로운 활성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다. 이시대의 청년들에게 신앙의 체계와 뼈대가 될 수 있는 교리 교육은 여전히 필요 한 것이다. 즉,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교회 성장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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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22: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