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 worry about him is that he works too much.
선행사 포함 관계사 what의 기본적인 개념을 몰라서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얘기 드리구요.좀 납득이 안됩니다. worry 는 자동사로 목적어를 유도할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요. 대부분의 경우 what은 명사절로 구조상 불완전한 문장을 유도하기에the thing which 의 개념이 적용되는 거겠죠.지금 문장은 목적어가 필요 없고, 또, 내용상으로 무엇을 걱정하냐에 대해서는 이미 정보가 나와 있구요. what 을 선행사 관계사로 고치고, 관계사를 다시 접속사 대명사로 전환한다면, 대명사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이걸 비문이라고 봐야 되나요? 아니면 관계사 what을 접속사로 봐야 되나요?
2022-05-02 00:48:34
이 문장은 말씀하신 것처럼 목적격 관계대명사로 쓰인 것이 아니라 의문사 what이 쓰인 것 같네요.
what이 이끄는 절이 간접의문문이자 주어가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