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못봐서 감으로 말씀드리면 아버지 진짜 직업이 가전제품 수리공인데 자녀에게 의사라고 거짓말을 한 것을 비꼬아 말한것 같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저 문장이 문법적으로 비문인거 같은데.. did 대신에 let make have와 같은 사역동사가 쓰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일상적인 대화라 문법에 항상 맞을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문법을 벗어나는 표현의 의미를 대체 어떻게 추측할 수 있을까요.. ㅠ

맞는 것 같은데요~ 너네 아빠가 절대 거짓말 안한다고? 가전제품 의사(수리공)가 어느 의대에 다니냐.(appliance doctor 도 doctor라고 거짓말 하는 거나 한 가지다.)

아 고맙습니다! 저 문장이 문법적으로 비문인거 같은데.. did 대신에 let make have와 같은 사역동사가 쓰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일상적인 대화라 문법에 항상 맞을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문법을 벗어나는 표현의 의미를 대체 어떻게 추측할 수 있을까요.. ㅠ

가끔은 do도 사역동사 대용으로 5형식에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의 아빠가 절대 거짓말을 안한다고? (도대체) 어느 의대가 그 훌륭한 가전제품 박사(의사)가 (학교) 다니게 했을까?\ 뭐 이정도로 되지 않을까요?... 뭐 구지 쓰자면 님 말씀대로 let정도 쓰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 문법적 지식은 모르고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ㄷㄷ

사역의 의미가 아니고 의문문입니다. 가전제품 의사(수리공)가 다녔던 의대가 어디지?...

허..............! 그러네요... 왜 이 간단한 문형을... 고...고맙습니다

한마디로 수리공이지 의사가 아니란 것으로 거짓말을 헜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그러네요... 간단한 의문문의 어순을 못 보고... ㅎㅎ
Min 님께서 정확하게 짚어 주신 것 같네요..
하지만 do를 약간의 사역동사의 의미를 담아도 괜찮아 보이는데..
예전에 얼핏 do를 사역동사 처럼 썼던 문장을 본 것 같아서 거기에만 신경 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