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명사절의 경우 주어 생략시 to부정사로 표현합니다. 이에 발전된 형태로 which 뒤에도 가능합니다.
주어 생략이 가능한 이유는 주어의 주어가 계속되거나, 일반적인 사람이 주어(없어도 이해되는 경우)인 경우입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절과 준동사의 결정적 차이는 주어의 유무입니다. 주어가 있으면 절이고, 없으면 준동사이지요. 형용사절이나 부사절의 경우 이는 분사로 나타나며, 명사절의 경우 to부정사로 나타납니다.
2. 동사원형이냐 아니냐

명쾌한답변 너무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조동사가 시제와 수일치를 담당한다고 하셨는데 시제는 이해가는데 수일치를 조동사가 나타낼수가없잖아요 그럼 그냥 조동사가 수일치를 대신 담당하는건 그냥 역할만 할 뿐인가요? 어쨌든 cans, wills 로 쓸수없으니까요

넵 형태가 없지만, 시제와 수일치를 담당한다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완벽히 이해됬어요ㅠㅠ

답변너무감사합니다~~!!!!!

문장과 문장을 이어주는 연결사(접속사, 의문사, 관계사~) 뒤가
문장 형태(완전하든, 불완전하든...관계대명사의 경우는 완전한 문장이 나오지 않으므로~)를 취하지않은 건,
주어와 be동사가 생략이 될 때만 가능합니다.
위 문장도 ,
~~~ on which (she is) to deposit her eggs. 로 보시는 게 가장 적당합니다.
is to deposit에서의 is to는 be to 용법으로 해석하시면 또 자연스럽게요..

그냥 제 의견이었

답글들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