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할때 앞에서부터 바로바로 해석을 해야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것의 정확한 방법과 접근법을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
John was three when he ran away from home the first time.
위문장에서,
첫번째방법
바로 문장을 앞에서부터 한글로 다음과 같이 존이 세살이었다. 그가 나갔을때 집을 처음으로
아니면 두번째방법은
영어를 읽으면서 즉, 존 워즈 쓰리 웬 랜 어웨이 프롬 홈 퍼스트타임
이렇게 영어를 속으로 읽으면서 영문과 동시에 바로 앞에서 위의 해석이 들어오게 하는건지...
말의 표현이 조금 어렵게 적은것 같은데도, 무슨뜻인지 이해는 하리라고 봅니다.
지금 어떤것에 초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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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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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또 어디서 들었는데 예를들어 외국인이 영어로 말한걸 속으로 한국어로 번역하고 답변을 한국어로 생각하고 외국어로 전달하는방법을 쓰면 영원히 영어를 잘 못한다고,,ㅋ 그냥 영어그대로 대충 내용만 파악하면서 읽는게 가장 좋은방법같아요 제말을 이해하셨으려나,,ㅋ 워낙 국어가 딸려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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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직독직해의 기본은 한 순간에 한 의미단락을 보는 겁니다.
전문용어로 Semantic Unit(의미 단락)이라고 해요.
한 의미 단락을 한 덩어리(Chunk)로 빨리 볼 수 있으면 직독직해가 수월해집니다.
청크단위로 끊는 것에는 몇가지 기본 규칙이 있습니다.
1. 주어+동사+목적어, 혹은 목적어가 필요없는 기본문이라면 주어+동사에서 끊습니다.
2. 만약 주어가 길 경우에는 주어 바로 뒤에서 끊어줍니다.
3. 목적어가 길 경우에도 목적어 바로 앞에서 -
도란도란
아~ 넘 어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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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꽃
게시판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개념이 명확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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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흠,,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직독직해는 앞에꺼 아닌가요? 저도 이제까지 그래왔고,, 근데 두번째껄로 하는것도 꽤 좋은것 같아요 제가 몇달전부터 그렇게 하려고 연습했는데 시간도 단축되고 바로바로 해석도 잘되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