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터키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꽃보다 누나의 인기는 단연 최고!
저희 말고도 한국사람을 은근히 봤었답니다.
이스탄불 공항을 시작으로 여행은 시작되었구요.
저희는 이스탄불 - 셀축 - 파묵깔레 - 안탈랴 - 카파도키아 순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터키 코스로 괜찮은 코스라고 저도 추천받아 돌은 코스인데요.
숙소 예약 문제로 저희는 보통 사람들이 가는 코스의 반대방향으로 돌았어요
코스 선정은 그래도 아주 좋았어요.
하지만 대중교통이용시 각종예약은 어휴~ 아직도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 ㅎㅎ
호텔을 미리 예약하고 갔기 때문에 이동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ㅋㅋ
간단하게 터키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비싼 느낌이였어요.
택시비도 비싸구요.
넉놓고 돈쓰다가 알거지 되기 일쑤 ㅋㅋㅋㅋ
식사는 비싼 편이구요. 보통 1만원이 넘어요 ㅋㅋㅋ
호텔을 이용해서 조식 포함하는 호텔로 하셔서 아침은 해결하는것이 좋을듯해요.
셀축의 갈볼만한 곳은 토요시장 ㅋ 여기 가보시면 열대과일 정말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요.
다만 토요시장은 맨날 서는 장이 아니라서 운이 좋아야 할듯해요
그리고 쉬린제 마을 가보시면 성요한 교회라고 있거든요.
일반 교회인데 나름 웅장하고 멋있더라구요.
소원 빌고 왔습니다.
에베소 지역은 절대 빠질수 없는곳이구요.
입장료가 있지만 절대 아깝지 않은곳이죠.
터키 가시면 꼭 다녀오시구요~ 곧 터키여행의 2부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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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7:59:55